백성현 시장, 6·25참전유공자 찾아 예우 표해

(논산=남정생 기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논산과 대한민국의 자부심이십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참전유공자 및 호국ㆍ보훈가족을 만나 새해 인사를 올리고 존경과 감사를 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20일 오후, 강대희(91세, 부창동) 6·25참전유공자회장 댁과 김기정(99세, 부적면) 6·25 참전 유공자 댁을 직접 방문해 큰절을 올리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대한민국 역사의 산 증인이자 지역사회의 커다란 나무이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며 공경히 예를 갖추었다. 그러면서“국민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유공자분들과 가족들이 큰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읍면동장들 역시 설 명절을 앞두고 9개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한 2,140명의 호국ㆍ보훈가족, 애국지사를 만나 정중히 위문의 뜻을 전하고 있다. 시는 지역 내 유공자와 유족들의 복지를 향상하고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지난해 12월 ‘논산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개정해 참전유공자 사망 위로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증액했으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손봐 보훈단체 지회장에게 회원 관리 및 활동비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의 보훈 대상자가 돌아가셨을 시 직접 찾아가 조문을 하는 등 최대한의 존경심과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보훈행정을 통해 국가 발전에 앞장서신 분들을 기리고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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