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일보가 편집위원회를 개편.개최하여 도민일보의 면모를 일신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도민일보는 획기적인 변화를 위해 편집위원장을 새로 위촉하고 위원을 교체하는 개편을 실시했다. 편집위원회에는 정선옥 위원장, 신인경 위원, 임현승 위원, 김미경 위원이 선임됐다.도민일보는 12월 12일 화요일에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으며, 본 회의에서 위원들은 정확한 보도를 함으로써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자는 의견 등 도민일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했다.
(현재용 기자) 도민일보가 편집의 자율성과 공정성·독립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편집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제1기 도민일보 편집위원회가 1차 회의를 갖고 2022년 새해 도민일보 보도 지향점에 대해 논의했다.도민일보 편집위원으로는 김중환 위원장과 현오순 편집부국장, 정선옥 편집부장, 이지은 과장, 신동화 기자가 참여했다.회의에서는 새해 치러질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 있어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의견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따뜻하고 격려의 기사를 중점적으로 보도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