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농촌 일손돕기·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귀감

11일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과 봉사를 함께한 시민봉사자 등이 최정훈 기북면장(우측 두 번째)과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11일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과 봉사를 함께한 시민봉사자 등이 최정훈 기북면장(우측 두 번째)과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포항=제해철 기자)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은 지난 11일 포항시 기북면 사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신아일보 배달형 기자를 단장으로 도민일보 제해철, 대경일보 강병찬, 수도일보 정찬 기자 등 ‘포항시청출입기자 봉사단’은 1년 중 가장 중요한 수확기에 일손 부족으로 노심초사하는 기북면 용기리 이유철씨의 과수원을 찾았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포항의 5자매와 해병대원들도 함께했다. 

이유철 농장주는 “매년 사과 수확기 때마다 일손부족으로 제일 애태우는데, 올해도 이렇게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과 포항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사과 등 푸짐한 간식과 따뜻한 커피 대접으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수시로 과수원을 방문해 농가와 봉사자들의 수확을 도와주는 최정훈 기북면장과 공무원들도 이 날 오후 과수원을 방문해 사과따기를 함께 도우며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강병찬 기자가 울려주는 클래식 명곡을 들으며 시종 훈훈한 농심을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 배달형 단장은 “먼저 공사 바쁘신 중에도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며 “아울러 우리의 작은 힘이 마중물이 되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되는 길이 열리길 바랍니다.”고 이유철 농장주에게도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포항시청출입기자봉사단’은 2016년에 결성, 불우이웃돕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관광지 정화작업 등의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6년 11월 ‘제1회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행사’ 개최 수익금 3,206,000원을 포항시에 기부했으며, 2018년 11월 ‘제2회’ 행사 개최 수익금 218만원, 2019년 1월 ‘제3회' 행사수익금 2,270,000원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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