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지역 농산업 발전 이끌 농업인 육성 모색

(이천=고덕영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년후계농 품목별 네트워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품목별 네트워크는 전문가-선도농업인-청년후계농을 영농기술·사업적으로 연결하고, 각 분야별 청년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농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농업인을 육성코자 기획하였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품목별 네트워크 간담회를 추진하여, 55명 인원(청년후계농 2020~2022년 선정자)으로 8개 분과를 구성하고 활동목표를 자율적으로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분과별 분과장을 선출하고 주제 및 활동계획을 고민,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농업인간에 인적네트워크를 쌓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농업비즈니스 환경변화와 청년농입인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여, 이천지역의 농산업 현실을 짚어보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 나가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는 향 후 11월16일까지 청년후계농 품목분과별 네트워크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간담회 시 논의한 분과별 주제선정 및 활동방향 설정한 것을 토대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영농경영기술 습득을 위한 학습활동과 선도농-신규청년농 멘토 멘티 연결을 통해 관련 신기술,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또한 품목별로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책의제를 발굴·제안하여 맞춤형 지도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정천 농업진흥과장은 “청년농업인은 영농기반이 탄탄하지 못해 수익활동을 수행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한다면 이천 내 청년농업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올해 내 시범적으로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 한 뒤 결과평가를 통해 확대 운영 여부를 결정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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