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MBC ‘본방을 보자’대담...민선 8기 군정 비전 등 제시

 

(화순=김석중 기자) “군민행복은 군정에서 가장 앞세워야 할 가치이고 목표입니다. 더 풍요롭고 더 따뜻한 복지공동체, ‘인구 10만의 활력 넘치는 스마트 화순’, 군민행복 시대를 여는 것이 제가 그리는 ‘화순의 미래 지도’입니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26일 광주MBC <본방을 보자> 생방송 대담에 출연해 민선 8기 군정 비전 방향에 대한 구상과 포부를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군정 목표인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하기 위한 69개 정책과제의 실행 계획을 다듬고 있다.

구 군수는 “군민행복은 군정에서 가장 앞세워야 할 가치이고 목표”라며 ”이를 위해서 모든 분야에서 변화, 혁신, 소통의 가치가 스며들고, 뿌리내리게 노력하고 있고 이것이 군정 목표를 실현하는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군수는 최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문화관광과 백신이 화순의 미래다. 화순산(産) 관광상품과 백신을 ‘화순 대표 특산물’로 만들겠다”며 “관광과 백신·바이오 산업에서 지역의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다져왔다.

올해 하반기 역점 사업 추진 계획을 묻는 <본방을 보자> 사회자의 질문에 “‘문화관광 르네상스’, 관광객 5백만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며 “‘고인돌 공원 사계절 꽃축제’를 ‘화순 관광 브랜드’로 만들겠다, 내년부터 축제를 열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 군수는 고인돌 사계절 꽃축제 개최와 함께 개미산 문화관광벨트 조성, 화순천 생태문화공원 조성, 능주 슬로시티 등 권역별 문화관광 인프라를 대폭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 군수는 화순 청년 인구 비율 감소에 대한 복안도 내놨다.

구 군수는 대표적인 청년 인구정책으로 ▲24시간 돌봄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청년 푸드트럭 지원 ▲청년신혼부부 1만 원 임대주택 등을 소개하며 “‘청년 및 신혼부부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 ‘청년이 돌아오는 화순’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농촌지역 고령화 심화에 대한 대책으로는 ▲마을주치의 운영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고령농 지원 사업 확대 ▲은퇴자와 청년농업인 정주 인구 늘리기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구복규 군수는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는 친근한 소통군수, 유능한 문화관광군수, 준비된 행정군수, 세일즈 경제군수가 되겠다”며 “군수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군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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